'귀한 대접'
루카 13장 22~30
'잔치상에ᆢ'
나라든 교회든 책임이 클수록 주변에
사람을 잘 두어야 합니다
대통령도, 주교님도, 회사 사장도,
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람은 대접받는것에 익숙할 수 있으니 조심!!
윗자리에 앉은 사람은 전체를 파악하기
쉽지않아 비서와 참모를 둡니다
그들이 열린 마음으로 듣고 잘 전할때
사태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책임자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권한과 책임이 주어진 사람이 제구실을
다하지 못하면 꼴찌가 됩니다
꼴찌라고 여겨지는 누구라도
알아보지 못할것같은 작은일을 소중히 여기고 사는 사람은 잔치상에서 귀한 대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불모지에서 보석은 더 빛을 발합니다
내가 머무는곳이 맘에 들지
않아도 거룩한 곳으로 가꾸어 간다면
하찮은것이 귀중한것이 되고 그 진가를
주님께서 젤 먼저 알아보십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책망을 겁내지말고
영적성장을 위해서 매진합시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