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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5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8-25 조회수 : 422

'귀한 대접' 
 
루카 13장 22~30 
 
'잔치상에ᆢ' 
 
나라든 교회든 책임이 클수록 주변에 
사람을 잘 두어야 합니다
대통령도, 주교님도, 회사 사장도,  
 
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람은 대접받는것에 익숙할 수 있으니 조심!! 
 
윗자리에 앉은 사람은 전체를 파악하기 
쉽지않아 비서와 참모를 둡니다
그들이 열린 마음으로 듣고 잘 전할때 
사태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책임자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권한과 책임이 주어진 사람이 제구실을 
다하지 못하면 꼴찌가 됩니다 
 
꼴찌라고 여겨지는 누구라도 
알아보지 못할것같은 작은일을 소중히 여기고 사는 사람은 잔치상에서 귀한 대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불모지에서 보석은 더 빛을 발합니다 
내가 머무는곳이 맘에 들지
않아도 거룩한 곳으로 가꾸어 간다면 
하찮은것이 귀중한것이 되고 그 진가를
주님께서 젤 먼저 알아보십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책망을 겁내지말고 
영적성장을 위해서 매진합시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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