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루카 4, 34)
주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것은
우리가 누군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반성하게됩니다.
안다는 것은
사는 것으로
살아가는 것은
사랑하는 것으로
나가야합니다.
우리를
성장시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이
더러운 영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이름이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참된 만남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삶을
바꾸어 놓는
이름입니다.
아무 일 없는 듯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아프고 병든
우리들을
정화하여주시고
건강한 삶으로
되돌려 놓으십니다.
어디로든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곳에는
언제나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알고 계시는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구원을
당신 삶으로
보여주십니다.
삶을 정화시키시는
예수님께로
돌아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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