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수요일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루카 4, 43)
소명과
사명사이에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생명과 사람
이 모두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십니다.
사랑을 원하는
자녀들에게 가득찬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은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놀라운
은총입니다.
우리자신이
하느님의 소중한
전체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가야할 길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일치의 길임을
만나게됩니다.
하느님 나라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고 실천하는
나라입니다.
사명과 소명의
목적지는 분명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나누고 전하며
선포되는
하느님 중심의
사명입니다.
그 기쁨
그 사명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하느님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기쁜 소식은
우리가 만나려 했던
하느님께서 몸소
우리에게 오신
기쁜 소식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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