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목요일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루카 5, 11)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내 것이 아닌
이 모든 것을
이제 내려놓습니다.
집착하고 있던
이 모든 것을 이제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모든 것을
버릴 때
깊은 데로 나갈
용기가 생깁니다.
이 모든 것을 버릴 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치유가 일어나고
잃었던 자존감을
회복하게 됩니다.
따른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준비하신 전혀
다른 세상을 우리가
만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사람들을 도와주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위해
사람이 되시고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버리고 내려오신
예수님을 우리 일상으로
받아들입시다.
변화의 주체는
예수님이고
변화의 힘은
예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루카 5, 10)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제부터 주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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