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토요일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루카 6, 5)
예수님을 통해
쉬는 법을
다시 배웁니다.
안식일 통해
우리자신을
보게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안식일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안식일의 사랑을
주어야합니다.
예수님
사랑을 통해
우리가
소중한 생명임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건네주십니다.
안식일의 정신은
교체되거나
대체될 수 없는
소중한 인격을
일깨워주십니다.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는
예수님 자체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믿습니다.
다치고 아픈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안식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시각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은총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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