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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1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9-15 조회수 : 361

9월 15일 [연중 제24주일]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루카 15, 7) 
 
출렁거리는 
이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글어가는
이 계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감사하며
이 순간 이 현재를 
살려합니다. 
 
하늘 나라의
가장 큰 기쁨은
분명 우리의 
회개입니다. 
 
회개로
새로 태어납니다. 
 
익어가야 할
믿음과 성찰이 
깊어질수록
회개또한 주님께
가까워집니다. 
 
죄악을 벗어던지니
하늘 나라가 열리고
하늘 나라를 얻습니다. 
 
기쁨 아닌
회개는 
있을 수 없습니다. 
 
되찾으시는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하느님 사랑은
회개로 뜨겁게
드러납니다.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자녀인지를
절실히 깨닫게됩니다. 
 
생명의 진리는
분명 회개임을
가르쳐주십니다. 
 
회개를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회개를
되찾아주십니다. 
 
하늘 나라의 입구와 
몹쓸 죄악의 출구는
다름아닌 회개입니다. 
 
사랑과 회개
믿음과 회개
진리와 회개는
가장 큰 기쁨으로
우리 영혼을
익어가게 합니다. 
 
돌아가야 할
회개이며
찾아야 할
우리 삶의 
회개입니다. 
 
회개를
향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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