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게 소중히'
루카 7장 1~10
'이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백인대장이 자신의 노예가 병든것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가 겸손히 예를 갖추어
살려달라고 부탁합니다
백인대장은 권력과 부를 지닌 사람으로
지시하며 살 수 있는 위치이지만
식솔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었지요
예수님을 감동받게 한 백인대장은
평온하고 조용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함부로 하지 않고 예를 갖추는 사람은
자신도 그런 사람 대접을 받게 됩니다
'귀하게 소중히 여기는 마음 지니기'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