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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07 조회수 : 362

10월 7일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루카 10, 29) 
 
묵주기도는
모든 시간에
함께하는  
 
우리 삶의
가장 정겨운
기도입니다. 
 
묵주기도에는
우리 삶의
이야기로 가득
합니다. 
 
우리 삶이 있는 한
묵주기도또한
계속 이어집니다. 
 
기도의 무게는
사랑의 무게입니다. 
 
사랑이
기도가 됩니다. 
 
어울리고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여정을
성모님처럼
만나게됩니다.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삶입니다. 
 
우리의 삶이
묵주알과 함께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주님께 묵주기도로
이 마음을 바칩니다. 
 
묵주기도는
우리삶의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가장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환희와 고통
영광과 빛의 신비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복음을 만납니다. 
 
여전히 묵주기도는
주님을 만나게하는
가장 다정한
기도의 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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