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루카 10장 25~37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이웃을 네 몸같이 ᆢ ᆢ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다
과연 나는?
부끄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사람
무거운것 들어주는 사람
지칠때 힘 실어주는 사람
이런 사랑을 받으며 밤낮없이
'덕분에' 살아갑니다
주님! 자비를 입은 제가
당신이 필요하실때 맘 놓고
쓰시게 저를 아낌없이 내어 놓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진실이 묻혀도 괜찮으니
귀한 영혼 살리는 사랑이 되렵니다'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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