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수요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주십시오."(루카 11, 1)
기도 하시고
기도를
가르쳐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모두는
기도가 필요한
기도의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기도의 사람들은
하느님을
필요로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도라는
영적 토대 위에
집을 지으십니다.
우리의 삶과
기도는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 나라의
신비 안으로 우리는
들어갑니다.
기도를 통해
사랑과 용서의
하느님 나라를
만나게됩니다.
우리를 살게하시는
하느님을 알게됩니다.
기도 없는 사랑
기도 없는 용서는
오래갈 수 없습니다.
주님의 기도는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사랑하고
아버지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는
신앙인의 기도입니다.
자신을 기꺼이
내어놓는
주님의 기도에서
우리의 길또한
기도의 길임을
배웁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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