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기'
루카 11장 5~13
'청하여라~ 주실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거절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의 정서를 지니고 있습니다
더욱이 거절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용기내서 들어주실때까지 청하십시오
어디 의지하고 기댈곳이 없으니
더 매달리고 희망하십시오
지치면 잠시 쉬었다가 또 다시 청하십시오
주님도 떼쓰는 사람을 알아보십니다
끈질기게 두드리는 사람에게 귀찮아서라도
빨리 주시니 어서 시도해보세요~^^
- 예수성심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