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손'
루카 12장 54~59
'하늘과 땅의 징조는 알면서
이 시대는 파악하지 못하느냐'
선을 사랑하십니까?
악을 미워하십니까?
모두가 그렇다고 합니다
시작은 선을 쫓다 어느새 약함에 빠져
악으로 옮겨가고 그 물에 빠져 살며
오염된 물이 좋다고 여기며 살아갑니다
하늘의 징조를 알고 미리 대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오늘 선악을 분별하고 악이 잡아당기는
끈을 뚝 잘라버리는 가위손이 더 중요!
손에 쥐어줘도 보여줘도 모르는 세대를 살아가면서 누가 누구를 고치겠습니까?
내 주제 파악을 수시로 하는게 우선입니다
'이 시대의 변화는 내 안에서 부터'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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