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포착'
루카 13장 1~9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안그러면 잘라 버리십시오'
육에 관심자는 죽음이요
영의 관심자는 생명과 평화를 얻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을 가꾸며 사는것의 유한성을
질책하시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회개하겠느냐
물으십니다
기회를 자주 알아듣게 주시는데
육에 빠져 지내면 귓등으로 흘러버리고
계속 놓치게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다 알아채도
정작 본인은 모르고 살지요
기회는 또 다시 옵니다
그때를 잘 포착하고 놓치지 않으려면
성령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참는것 기다림의 끝이 있습니다'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