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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30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30 조회수 : 369

'초대권' 
 
루카 13장 22~30 
 
'하느님 나라의 잔치상에 자리 잡을 사람' 
 
힘들때 손이라도 벌릴까 무서워
자리도 같이 안하고 도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잔치상을 베풀면 언제
그랬냐는듯 친한 척합니다
그런 부류를 주님께서 난 너희를 모른다! 
 
우리가 어느때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목마른 주님께 마실것을 드렸나?
미소한 형제에게 베푼 사랑이
하늘나라 잔치에 들어가는 자격입니다 
 
하늘나라 초대권을 주시려는데
눈 감고 살다가 나중에 아무리 초대권
받으려고 줄 서 기다려도 소용없게 됩니다 
 
늦기전에 주님앞에 나를 비춰봅시다 
 
'난 너를 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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