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권'
루카 13장 22~30
'하느님 나라의 잔치상에 자리 잡을 사람'
힘들때 손이라도 벌릴까 무서워
자리도 같이 안하고 도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잔치상을 베풀면 언제
그랬냐는듯 친한 척합니다
그런 부류를 주님께서 난 너희를 모른다!
우리가 어느때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목마른 주님께 마실것을 드렸나?
미소한 형제에게 베푼 사랑이
하늘나라 잔치에 들어가는 자격입니다
하늘나라 초대권을 주시려는데
눈 감고 살다가 나중에 아무리 초대권
받으려고 줄 서 기다려도 소용없게 됩니다
늦기전에 주님앞에 나를 비춰봅시다
'난 너를 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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