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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04 조회수 : 338

11월 4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루카 14, 13) 
 
예수님의 초대는
가난한 사람들을
먼저 향합니다. 
 
예수님의 
첫자리에
소외된 이들이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교감하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가장 필요한 교감은
언제나 정직한 
사랑임을 만납니다. 
 
누구도 폄하하고
침범할 수 없는
예수님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삶이
어떠해야할지를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이 됩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것이
참된 행복입니다. 
 
예수님의 행복은
이렇듯 지고지순한
사랑의 초대임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하루되십시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맞이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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