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월.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루카 18, 42)
믿음은 볼 수 없는
우리 자아의
가장 확실한
해답입니다.
믿음으로 다시
세상을 보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믿음은
볼 수 없는
우리의 절박함과
가난함에서
믿음은 더욱
뜨거워집니다.
눈 먼 우리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자비를 청하는
믿음의 시작입니다.
자비로 시작하여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나게됩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제대로 보게 되고
제대로 사랑하게
제대로 따르게
됩니다.
주님께
우리자신의
볼 수 없는 부분을
청할 때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찬미와 따름의
놀라운 삶입니다.
다시 보듯
다시 찾은 것이
우리의 잃어버린
믿음입니다.
이 믿음으로
주님을 향한
믿음은
새로워집니다.
다시 보게 되는
믿음의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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