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1월 1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18 조회수 : 352

11.18.월.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루카 18, 42) 
 
믿음은 볼 수 없는
우리 자아의
가장 확실한
해답입니다. 
 
믿음으로 다시
세상을 보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믿음은
볼 수 없는
우리의 절박함과
가난함에서
믿음은 더욱
뜨거워집니다. 
 
눈 먼 우리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자비를 청하는
믿음의 시작입니다. 
 
자비로 시작하여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나게됩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제대로 보게 되고
제대로 사랑하게
제대로 따르게
됩니다. 
 
주님께
우리자신의
볼 수 없는 부분을
청할 때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찬미와 따름의
놀라운 삶입니다. 
 
다시 보듯
다시 찾은 것이
우리의 잃어버린
믿음입니다. 
 
이 믿음으로
주님을 향한
믿음은
새로워집니다. 
 
다시 보게 되는
믿음의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