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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19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19 조회수 : 342

'구원의 대상' 
 
루카 19장 1~10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나는 구원을 받아도
저 사람은 구원받지 못할거라
생각이 든다면 그 마음 내려 놓읍시다 
 
우리는 모두 구원의 대상,
모두가 연약한 죄인입니다 
 
자캐오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고 그 작은키와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아야 겠다는
마음이 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면 주님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구원의 손길을 뻗치십니다 
 
마음 엿보는 주님께서 오늘도 크게 눈 뜨시고
구원해야할 대상을 향해 마음을 다하십니다 
 
'간절함이 구원과 맞닿게 합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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