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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20 조회수 : 312
11.20.수.

잘하였다, 착한 종아(루카 19, 17) 
 
착하고 성실한
삶이 무엇인지를
이 위령성월에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하느님께로
돌아가야할지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미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소중한 시간입니다. 
 
맡기셨다는 것은
우리를 신뢰하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헌신적인 사랑을
당신 삶으로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시간은
우리를 위한
선물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길
바라십니다.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일상에
성실한 우리의
삶입니다. 
 
십자가의 미나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은총의 위령성월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는 것을
실천하고
믿는 것을
펼쳐 나가는
멋진 여정 되십시오. 
 
나와 너
우리모두를
풍요롭게 하는
삶이 바로
미나를 늘리는
성실할 삶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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