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한 집에'
루카 19장 45~48
'나의 집은 기도하는 집'
문을 열면 정돈되고
훈훈한 사랑이 느껴지는 집이 있고
어느 집은 어수선하고 냉기가 흐릅니다
기도하는 집은 차분하면서도 환합니다
나의 집은 어떤가요?
나의 맘은 어떤가요?
늘 정돈된 상태로 사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있을 자리에 놓는 움직임이
기도화 되면 굳이 애써 힘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몸기도가 됩니다
기도가 몸에 배이면 일상의 순간들이
기도로 가득차고 편안해집니다
'예수님과 한 집에 사시죠?
당신에게서 그분 향기가~^^ 납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