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월.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루카 21, 3)
우리의
부족함과
가난함까지 따뜻한
예물이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빈곤한 과부는
렙톤 두 닢의
부족함을
부끄러워
하지않습니다.
부족하기에
주님을 찾습니다.
부족함이
더 절실한
기도가 됩니다.
부족한
이 현실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기도또한
이 현실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바쳐질 수 있는
현실이 나눌 수 있는
현실이 됩니다.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이
계시기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궁핍한 가운데서도
진심을 담는
사랑과 기도의
기쁜 날 되십시오.
진정한 봉헌은
진정한 마음이며
진정한 믿음입니다.
믿음과 현실은
분리될 수 없는
기도이며
봉헌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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