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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5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25 조회수 : 325

'보신다' 
 
루카 21장 1~4 
 
'예수님께서는 ~.. 보셨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헌금함에 넣는것을 예수님께서 보십니다 
 
과부에게 얼마나 큰 돈인지
아시기에 놀라시며 감동 받으십니다 
 
감사를 알기에 전적인 봉헌을 하는
과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러니까 못살지' 하며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님 믿고 따르는 사람은 빛나는 날이 옵니다 
 
잘 먹고 배두드리며 사는것을 택하는 사람과
주님께 감사를 봉헌하고 절약해서 사는 사람의 얼굴은 분명 다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아름다운 손길로 이어진다면
봉헌한 것과 비교도 안될만큼 채워주십니다 
 
'너를 보고 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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