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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01 조회수 : 319

12. 01. 대림 제1주일.


그러니 깨어 있어라.(마태 24, 42) 
 
기다림으로
주님과 우리의
만남은 더욱
뜨거워집니다. 
 
깨어 있음과
준비라는
기다림은
가장 좋으신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기다림의 
여정에서는
주님보다
앞설 수 있는 
순서는 없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주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기다림 뒤에
찾아오는
주님의 탄생입니다. 
 
기다림이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주님을 향한
기다림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기쁨의
만남이 됩니다. 
 
기다림이라는
만남 안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기다림의 길은
우리가 돌아갈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은 반드시
기다림의 여정을
필요로합니다. 
 
기다림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사랑임을 
깨닫는 시간 되십시오. 
 
기다림안에
주님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다림이라는
대림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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