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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5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05 조회수 : 338

'슬기와 어리석음' 
 
마태오 7장 21.24~27 
 
'슬기로운 사람 어리석은 사람'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행하게 하시는데
말 안 듣고 삐딱한 사람도 많았을 것입니다 
 
고집피우고 자기식대로 하다가
큰 코 다치는 사람을 어리석다 하시고
지혜를 구하고 실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행하는 사람을 슬기롭다 하십니다 
 
나무 전지를 할때 하나의 가지를 치면
내년에 여러 가지로 뻗어나갈 가능성을
생각하고 친다면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앞뒤 가리지 않고
생각없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신뢰할때
실행하려는 의지와 성실이 같이 갑니다 
 
'주님 의지하는 이 시온산 같으니
흔들림이 없어라 항상 꿋꿋하여라'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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