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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6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06 조회수 : 327

'당근이죠' 
 
마태오 9장 27~31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당근이죠 ~~^^  
 
눈 먼 두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합니다 
 
들어줄만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게 되고 들어주리라는 확신과 간절함이 전달될때
모두 이루어집니다 
 
네가 믿는대로 되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마음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오늘 눈 먼 두사람의 태도에서 그동안
볼 수 없던 힘듦과 눈뜨고 싶다는 간절함이
예수님께 전해졌고, 눈을 뜨게 해주면
누구보다 감사하며 살 것이라 여깁니다 
 
'이루어주십니다 ~ 나를 통해'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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