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2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08 조회수 : 335

12. 08. 대림 제2주일.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3, 1)


모두가 소중한

주인공들입니다.


방향을 잃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회개는 방향을

가르쳐줍니다.


가까이 온

하늘 나라를

가리킵니다.


가장 낮아진 

광야에서

세례자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회개는 우리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께 고개를

숙이는 것입니다.


존중에서 

더 깊어지는

사랑입니다.


사람은

회개를 따라서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의

합당한 열매는

분명 회개입니다.


회개의 힘을

믿습니다.


회개로 주님께서

만드신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인권 주일을 통해

인간 존중의 이유를

예수님을 통해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회개에는 

회개하는 정직한

인격이 있습니다.


소중한 인격을

위한 대림시기

입니다.


회개의 길에서

주님을 드러내는

삶안에서 소중한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지켜주는

인격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요란한 것이 아닌

고요해지는 

회개입니다.


회개와 

하늘 나라는

하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