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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1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11 조회수 : 327

12. 11. 수.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 28) 
 
너무나 서두르고
너무나 분주한
우리들 일상입니다. 
 
노동과 휴식은
언제나
하나입니다. 
 
주님안에서
참된 휴식이
이루어집니다. 
 
사랑의 
일부분또한
소중한
휴식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쉬어가는 휴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휴식을 통해
우리는
생기를 다시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을 만나게됩니다. 
 
삶의 일부분인
아주 중요한 
휴식입니다. 
 
휴식을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되고
서로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휴식도 
배워야합니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께
모든 걸 맡기는
휴식말입니다. 
 
그 휴식으로
고생하며 
무거운 일상이
편하고 가벼워집니다. 
 
주님께 참된
휴식이 있고
참된 안식이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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