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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11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11 조회수 : 309

'영양 보충'


마태오 11장 28~30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주님께서는 피곤하고 

지친이들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께 힘을 받은 이들은 뛰어도 

피곤한 줄 모르고 걸어도 지칠줄 모르며

독수리가 날개짓하듯 힘껏 날아 오릅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새벽에 기도하고 일하러 나가는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힘을 얻어 버틸 수 있습니다


마더데레사는 자신을 몽당연필로 비유하며

다 닳고 닳아 없어질때까지 자신을

주님께서 마음껏 쓰시도록 

기꺼이 내어 놓으며 피곤하고 지칠수록 

주님앞에 머무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


'영양 보충하러 주님께로'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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