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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12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12 조회수 : 322

'인정' 
 
마태오 11장 11~15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주님께서 세례자 요한을 큰 인물로 여기십니다
큰 인물하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오르지 못할
탑에 위치한 것처럼 보이고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는 존경의 대상일 것입니다
그런데 ~  
 
세례자 요한은 주님 오실 길을 닦으며
광야에서 외치며 앞으로 오실 분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는 존재가
자신이라고 표현합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을 제대로 알아보는 사람은
자신을 뽐내거나 자랑하기보다 그분의
위대하심을 자랑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  
 
인정!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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