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4. 토.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마태 17, 12)
의로운 이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우리마음이
다른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알아보지 못해도
주님께서는 분명
우리에게
오실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알게합니다.
이 대림시기는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볼 수는
없습니다.
조금씩만이라도
주님을 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서로를
알아보는 것이
성탄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서로를
알아보고
맞아들이는 것에
기쁘고 편안한
대림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