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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4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24 조회수 : 293

'찾아오신다' 
 
루카 1장 67~79 
 
'저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셨다' 
 
저 하늘에서 하느님 자비의 손길이
우리위에 닿습니다 
 
저 하늘에서 하느님 사랑의 손길이
우리를 감싸주십니다 
 
어두운 밤에 큰 별이 나를 향해, 우리를 향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와 환히 비추입니다 
 
우리를 살리려고 우리와 함께 살려고
우리를 찾아 오시는 아기예수님을
두 팔 벌려 받아 안읍시다 
 
미적거리지 말고
거부하지도 말고
겸손히 안으면 큰 기쁨이 됩니다 
 
'사랑이여 ~ 당신을 기다렸나이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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