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빛의 영향'
루카 2장 36~40
'예루살렘에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이에게'
예언자 한나는 인간의 눈으로 보면
결혼한지 7년만에 남편을 잃고
여든이 넘도록 과부로 사는
불쌍한 할머니지만
하느님을 하루 한시도 놓치 않고
기도하고 섬기며 예언하는 분이셨죠
기다리던 구세주 메시아를 드디어
눈으로 보게된 복된 여인 한나!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기쁨을 나누고 빛이 되어
꺼져가는 불씨마져 다시 켜지게 합니다
내 안에 탄생하신 예수님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기도, 선행, 애덕 생활로 기쁨을 드립시다
'큰 빛의 영향이 온누리에 미치고 있는데
엉뚱한데 마음 빼기다 빛을 잃지 마세요'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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