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6. 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4, 17)
회개의 여정은
하늘 나라의
여정입니다.
사람과 회개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길이
회개의 길입니다.
회개는
이끌어가시는
하느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십자가에서
정점을 이룹니다.
십자가가
하늘 나라의
문을 엽니다.
회개는 하느님
사랑을 만나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를 위한
하늘 나라가
아주 가까이
왔습니다.
우리를 향한
조건없는 사랑이
회개를 불러
일으킵니다.
회개로
세상을 새롭게
보게됩니다.
모든 것을
하늘 나라의
은총으로
바뀌게 하는
회개가 있습니다.
회개가 없다면
하늘 나라도
없습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
회개가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늘 나라가
있습니다.
생명과 사랑
회개와 하늘 나라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우리곁에 가까이
오셨음을 진실로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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