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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7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07 조회수 : 288

(1월 7일) '어둔밤' 
 
마르코 6장 34~44 
 
'외딴 곳이고 이미 늦은 시간' 
 
인간의 뇌는 시간이 되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고
먹어야 충족된 기분으로 안정을
느낍니다 
 
어떻게든 예수님을 만나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주린배를 뒤로
하고 있는 군중들이 안쓰러운 예수님 
 
행동하십니다
사랑을 먹여야겠다는 마음
그 마음이 빵이 되는 기적
모두가 먹고도 남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외딴 곳이고 늦은 시간은
영적으로 어둔밤이지만
주님 은총 넘치게 받을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부르면 옆에 계십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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