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쿨하게 인정'
요한 3장 22~30
'신랑친구는 신랑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하느님의 사람은 누가 잘되는 것을 보면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누가 잘되는 꼴을 못보고 훼방놓는 사람은
신랑의 목소리를 듣고 기뻐하는게 아니라 괴로움을 느낍니다
오늘 요한은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어서
그분이 빛나면 자신이 빛나는 것보다
더 기뻐합니다
진정 요한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고 그 뜻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만족합니다
누가 잘 되고 빛나는 것을
진정 기뻐할 수 있다면
당신은 하느님의 사람입니다
'쿨하게 인정할때 멋진 당신'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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