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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18 조회수 : 286

01. 18. 토.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르 2, 17)


주님께서는

함께하고파

병든 죄인을 

먼저 부르십니다.


병든 죄인을

당신의 자녀가

되게하십니다.


병든 죄인에게

필요한 것은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조건과 자격을

내려놓으면

소중한 사람이

보입니다.


우리자신이

병든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병든 죄인을

사랑받는 사람이

되게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죄인의 마음을

되살려놓으십니다.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을 통해

놀라우신 하느님

사랑을 다시 만납니다.


부르심은 

사랑의 나눔입니다.


나눌수록 풍요로운

사랑과 용서의

잔치입니다.


잔치에 없어서는 

안될 사랑의

회개입니다.


하느님 사랑은

모든 것을 

바꾸어놓으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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