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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19 조회수 : 288

01. 19. 연중 제2주일.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 1, 29) 
 
가슴 찡한
신앙의
고백입니다. 
 
살리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오십니다. 
 
매일매일
미사를 통해
하느님의 어린양을
또한 들어높입니다. 
 
우리모두를 위한
어린양이 되십니다. 
 
어린양처럼
누군가의 희생이
우리를 살게합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은
수난과 죽음
부활로 우리를
이끕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을
보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은
뜨거운 사랑입니다.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 삶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죄를 없애십니다.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십니다. 
 
우리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어린양
어린양의 힘이십니다. 
 
약할 때 오히려
하느님을 드러내는
강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린양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이
앞장서시며
삶의 방향을
잡아주십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을
과연 보았고
마침내 믿습니다. 
 
이 세상을
하느님 나라로
변화시키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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