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사랑의 법'
마르코 2장 23~28
'안식일이 사람을 위한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람이 함께 사는데 있어
규칙은 서로를 지켜주기 위해 필요합니다
사랑이며 배려인 규칙이
서로를 옭아매고 짓누른다면
사람을 죽이는 법
규칙은 잘 지키는데 애덕이 없다면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야만 합니다
규칙과 애덕은 긴밀한 관계이며
둘 다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자식이 성당 안가서 속상해 죽겠어요 ᆢ '
'나는 철저히, 이웃에게는 관대하게 할때
하느님 사랑의 법을 완성시키게 됩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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