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2. 수.
손을 뻗어라.(마르 3, 5)
먼저 주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 안에
믿음이 있고
주님 안에 치유가
있습니다.
믿음은
믿음을 낳고
용기는 용기를
낳습니다.
오그라든 마음을
펴주시는 분은
언제나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이
오그라든 삶에서
우리를 빠져나오게
합니다.
서로를 향해
뻗어가야 할
우리의
믿음입니다.
손을 뻗어야
서로를
어루만질 수
있습니다.
형제의 마음을
오그라들게 한
당사자가 바로
우리자신임을
깨닫게됩니다.
손을 뻗어
서로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믿음이란
용기를 내어
손을 뻗는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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