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갈릴래아'
마태오 4장 12~23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오늘은 가난, 추위, 버림받은 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음 쓰는 날입니다
내가 춥지 않고 먹을것이 풍부하면
자칫 헐벗고 어려운 이들을
잊기가 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택하신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이민족들의 구원을 위해
갈릴래아의 의미를 확대시키십니다
근본뿌리를 잊지 않는것,
방황하다가도 다시 돌아가야할 곳,
우리는 구원의 대상이요
구원 받을 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생활할때 진정한 갈릴래아를 사는 것!
갈릴래아는 삶의 자리이며
새로운 시작을 하도록 용기주는 출발지입니다
특권의식이 교만으로 흐르지 않도록 ~
겸손히 내가 있을 자리에 머물며
응답하는 삶을 살때 그곳이 갈릴래아입니다
'갈릴래아에 핀 꽃이 그립습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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