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치뤄야할 댓가'
마르코 5장 1~20
'더러운 영아 거기서 나가라'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을 내쫓으시는데
수가 많아 돼지떼를 이용하시어
큰 피해를 입게 되자 사람들이
떠나주십사 청을 합니다
간혹 우리가 머무는 공동체에
더러운 영들이 휘저어 분열이 일어나고
무고한 희생자들이 속출하게 됩니다
정화되기위해 치뤄야할
댓가가 너무 크기 때문이지요
싫어서가 아니라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에
주님을 떠나간 이들은 언젠가 다시 옵니다
'작은 그릇이 큰 그릇이 되기위해
성장통을 앓게 되는 과정을 기다려줍시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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