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꿰뚫는 진심'
마르코 7장 24~30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
자식들이 먹을 빵을 강아지에 던져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시는 예수님과
그 말씀에 반기를 드는 여인♡
아픈 자식을 두고만 볼 수 없는 어머니는
예수님의 어떠한 말씀에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인간이 무언가 간절히 원할때
그 마음에 겹겹이 쌓여 있는 껍질을 뚫고
심층을 보면 진심이 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묻고 또 묻고
흔들어도 변하지 않는 원의를 지녔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이루어집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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