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1. 금.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 8, 34)
십자가는
하느님을 향합니다.
십자가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느님의 일입니다.
십자가 없이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제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이
사람의 참된
길입니다.
십자가와 생명
십자가와 삶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입니다.
사랑의 본질은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지는
사랑의 헌신에
있습니다.
자신을 버리지
않고서는 소금처럼
녹지 않고서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자아가 죽는
죽음의 길입니다.
복음이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밀알 하나의
삶입니다.
버리지 않고서는
살 수 없고
죽지 않고서는
부활 할 수
없습니다.
삶의 의미는
가장 강력한
십자가의
의미입니다.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릅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