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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29 조회수 : 285

02.29.토.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루카 5, 32)


주님의 사랑을

결코 우리가 

이길 순 없습니다.


죄인을 부르시고

죄인을

기다려주시고

죄인을

항복시키십니다.


회개로 이끄시는

놀라운 

사랑입니다.


죄인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다시

빛을 보게하십니다.


죄인의 길은

언제나 회개의 

길에 있습니다.


회개를 통해

깨어나게 합니다.


믿음을 잃은

우리들에게

믿음을

되찾아주십니다.


진정

사랑한다는 건

서로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삶이란 주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입니다.


회개는 모두를

살리는

희망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사랑아닌 것이

없음을 보게됩니다.


사랑 앞에서

우리모두는

죄인입니다.


사랑 때문에

병든 죄인을

사랑으로 다시

온전하게 하십니다.


사랑을

되찾아주시는

주님을 따릅시다.


무조건 사랑이고

무조건

회개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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