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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9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29 조회수 : 302

(2월 29일) '청산할 기회' 
 
루카 5장 27ㄴ~32 
 
'나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레위라는 세리는 그 당시
사람들을 좀 먹는 사람으로 취급 받았죠 
 
주위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살던 사람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모두 놔버리고 따라갑니다 
 
그동안 심적으로 힘겨움을 살면서도
스스로 놓기가 어려웠는데
청산할 기회가 온 것입니다 
 
'손 내밀 용기가 없을때
잡아주는 사람이 그대라면'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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