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빈 껍데기'
마태오 6장 7~15
'빈말을 되풀이 하지 마라'
기도하되 껍데기만 그럴싸하고
속이 비어있는 마음 상태를 지적하십니다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를 하라하시는데,
그 뜻을 깊이 묵상하며 바치면
이 보다 완벽한 기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 얼마나 자주 영혼없이 외워서
입술로만 바치며 양적으로 만족하려는가?
빈말로 기도하다 하느님을 놓치고
위로받기 원하는 이들을 잡아먹으려
노리는 자들이 대놓고 미끼를 던집니다
이단은 하느님을 포장해 교묘히 성경을
계산하고 144,000명에 뽑힌 이들만이
구원받는다는 특권을 부여하며 학사모를
씌우고 수녀에게까지 신문을 내밉니다
결국 늙어 죽어갈 인간이 신인것처럼
가족도 모르는 교세 확장의 도구로
비밀공작처럼 다단계의 수법으로 ᆢ
하늘아래 요행은 언젠가 들통나며
비밀스런 종교는 그 자체가 비정상!
'말씀 하나 하나 새기며 정신 똑바로 차리기'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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