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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04 조회수 : 299

03. 04. 수.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루카 11, 32) 
 
십자가에서
회개하고
십자가에서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은
참된 회개입니다. 
 
회개의 표징보다
더 강력한 표징은
있을 수 없습니다. 
 
회개와
십자가는
하나입니다. 
 
회개는 겸손을
더욱 잘
알게합니다. 
 
겸손은 먼저
하느님 말씀을
우리가
듣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참된
회개입니다. 
 
참된 회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회개로 이끕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회개의 삶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회개의 기쁨을
알게되었습니다. 
 
회개하라고
십자가를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더 큰 사랑을
만납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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