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 5, 48)
생명은
유한하지만
사랑은
완전합니다.
완전하신
아버지를 향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를 아름답게
또 완전케 합니다.
우리가
낮아지면
온전해지고
우리가 모든 걸
맡기면
온전해집니다.
그래서 완전함이란
우리의 가난함과
약함 결핍까지도
아우르는 사랑의
그 완전함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느님 사랑은
결코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 줍니다.
완전함은 오직
하느님으로부터
기인합니다.
사랑의 놀라운
힘은 완전합니다.
아버지께서
사랑이신 것처럼
우리또한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완전한 사랑은
조건이 없습니다.
진심어린 감사만
있을 뿐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