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쿨하게'
루카 6장 36~38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주어라'
용서하지 못해 속을 끓이면
위가 쓰리고 아프게 되죠
잠도 안오고 북적거리는 마음이
더 힘들게 합니다
은혜는 잊어버리고 안 좋은 기억만
골 깊이 새겨두는 약한 인간인 우리
나를 위해서~ 용서합시다
용서 못하며 써버린 에너지가
나를 성장하게한 거름이 되어 오늘이 있으니
이제 이해하려고도 하지말고 툭 놔 버립시다
후하게 쿨하게 복을 빌어주면 끝!!
'쿨하게 말하는 순간 해방'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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