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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1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11 조회수 : 308

(3월 11일) '피눈물' 
 
마태오 20장 17~18  
 
'그들은 사람의 아들을 사형에 처할것이다' 
 
혀로 사람을 치고 그의 말을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어느곳이든 사람이 모이면
이런 위험군이 꼭 있습니다 
 
누군가 싫어지면 왕따시키는
말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미숙함에
동조자까지 있다면 사람 잡는것은
일도 아닙니다 
 
자기 이로울대로 말 엮어
상대를 슬프게 하는 사람은
언젠가 피눈물 날것입니다 
 
'입장 바꿔놓고 생각을 해봐'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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