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보배로운 사람'
마태오 5장 17~19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가르치는 사람'
사람의 움직임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나의 움직임을 보는것은
더 재미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보면 재미있습니다
말로는 사랑 사랑하는데
입과 몸이 완전 분리된 모습도 있지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오관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주체가
자신일때 조종자가 됩니다
그의 말에는 힘이 있고
혼이 담긴 움직임으로 드러납니다
'보배로운 사람은 말없이
움직여 가르침을 줍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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